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0225500241

중국이 지난해보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더 짙어져도 이를 허용하기로 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생태환경부는 올해 평균 PM2.5 초미세먼지 농도 목표치를

1세제곱미터당 34.5마이크로그램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평균 농도인 33마이크로그램보다 조금 더 높은 수치로

탄소 배출로 인해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져도 이를 허용하겠다는 의미다. 

베이징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산업활동이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농도가 38마이크로그램이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한해 평균 농도가 10마이크로그램을 넘지 않을 것을 권고하고 있는데

중국은 이보다 3배 이상 더 높은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경기를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미세먼지가

많아져도 괜찮다는 중국의 태도...피해는 우리나라 국민에게도 미칠텐데요

참 걱정 입니다

세이프윈의 특허받은 방진망창 시스템으로 집안에서는 미세먼지 걱정없이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