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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주택 비상탈출구는 '열리는 방범창'

작성자 세이프윈
작성일 22-12-29 13:21 | 40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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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8일 관악구 신림동에 반지하 거주가구에 열리는 방범창을 시범설치 했습니다.

관악구청장이 직접 참관한 가운데 신문사의 촬영도 이루어졌어요.

아래 내용은 내일신문에 뉴스 내용의 일부이며 링크를 통해 더욱 자세한 뉴스내용 확인 가능 합니다.


8월 침수피해를 입은 반지하주택 피난여건을 분석, 특히 안전에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세대에는 개폐형 방범창을 지원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검색, 조달청에 등록된 개폐형 특허 제품을 찾았다"며

 "설계를 일부 변경, 금형(금속 거푸집)을 새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고정형과 달리 알루미늄 혼합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강하고 부식 우려가 없다.

기존 제품보다 1.5배 두께로 제작, 절단기로도 훼손이 어렵다. 

전기가 끊어지는 상황에서도 가동한다. 

수해나 화재가 발생할 경우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미닫이문처럼 옆으로 밀어 열면 된다. 

일상생활을 할 때는 침입을 막는 방범창 역할을 하지만 수해와 화재 상황에서는 비상 탈출구가 된다.

피해 가구 전수조사부터 진행했다. 평지에서 2/3나 1/2 이상이 지하인데 경사지에서 봤을 때 1면 이상이 노출된 주택 등이다. 방범창 상태를 살피고 소유주 의견을 물어 장애인 거주 20여 가구를 우선 대상으로 정했다. 이달까지 시범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노인과 4세 미만 아동이 있는 600가구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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